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한번쯤을 생각해보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은 신년을 기점으로 해서 해마다 운세를 본다. 운세를 통해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알 수 있을까?

우리의 삶속에는 나름대로의 인생방향이 있다. 그 와중에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는데 이러한 수많은 삶의 희노애락을 운세를 통해 알 수 있다면, 나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운명관이나 철학관을 찾아가 자신의 문제에서부터 집안의 큰일까지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그 결과를 미리 알기를 원하고 나쁜것은 미리 준비하여 화를 면하고자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종 점을 보러 가는데 이것이 과연 신뢰성을 주는 것인가?

이러한 역학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인간은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처방안으로 점집이나 무당등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들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미리 파악하여 점을 보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나 행동등을 통해 그들의 삶을 미리 알려준다.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서 우리의 수많은 일들에 대한 경고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서도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이는 이러한 점괘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미리 알고 대처함으로서 조금이라도 그 화를 면하고자 찾는 이들이나 자신의 삶에 대한 끊이지 않는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운세를 봄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운명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운세등을 보는것이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기 위한 방편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의 예측할 수 없는 삶의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방편이 되고자 하는 운세를 통해 나타나는 괘들은 우리의 인생속에 끊이지 않고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인생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린 것이긴 하지만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로써 기쁨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